민주통합, ‘MB 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출범

입력 2012.03.28 (14:08)

수정 2012.03.28 (15:10)

 민주통합당이 기존의 'MB정권 비리 특위'를 확대 개편해 'MB 새누리 심판 국민위원회' 를 출범시키고,  위원장에 박영선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위원회 출범식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위선과 거짓을  이번 총선에서 심판해야 하고, 심판을 위해 행동해야 한다며 국민들의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당의 공천 과정에 문제를 제기하며 지난 주 최고위원직과  MB정권 비리특위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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