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2.07.31 (02:06)
수정 2012.07.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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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뒷모습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위고 르그랑(프랑스·랭킹 8위)에 연장접전 끝에 종료 1분2초를 남기고 밭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빼앗겨 패한뒤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이로써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왕기춘은 4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 나섰지만 노메달에 그쳐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노메달 수모 ‘속상해요’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위고 르그랑(프랑스·랭킹 8위)에 연장접전 끝에 종료 1분2초를 남기고 밭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빼앗겨 패한뒤 아쉬운 표정으로 매트를 내려오고 있다. 이로써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왕기춘은 4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 나섰지만 노메달에 그쳐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아프지만 참는다!
2012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에 출전한 왕기춘이 30일 오후(현지시각) 런던 엑셀에서 열린 러시아 이사예프와의 준결승 경기를 치르고 있다.
절반의 굴욕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1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위고 르그랑(프랑스·랭킹 8위)에 연장접전 끝에 밭다리후리기로 절반을 빼앗기고 있다.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왕기춘은 4년 만의 금메달 도전에 나섰지만 노메달에 그쳐 2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 손좀 놔줘…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만수르 이사예프(러시아)에 유효패를 당한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허탈해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만수르 이사예프(러시아)에 유효패를 당한뒤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간힘을 써보지만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만수르 이사예프(러시아)를 맞아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어떻게 됐어요?
2012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후보로 뽑힌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왕기춘(포항시청)이 30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73㎏급 준결승에서 만수르 이사예프(러시아)에 유효패를 당한뒤 허탈해 하고 있다.
차마 보지 못하고…
30일 밤 왕기춘 선수 가족들이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준결승 경기를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우리 기춘이, 힘내라
30일 밤 왕기춘 선수의 런던 올림픽 남자 유도 73kg급 경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중랑구 왕기춘선수의 자택에서 왕선수의 할머니와 어머니가 기도를 하고 있다. 왕기춘은 준결승에 진출하며 금빛희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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