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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 대한 경호가 국무총리와 국회의장 경호에 적용되는 '을호' 수준으로 격상됐습니다.
경찰은 지난 4.11 총선 당시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던 박 후보에게 그간 5명의 경호 인력을 파견해왔지만 박 후보가 오늘 대선 후보로 선출되면서 경호 인력 5명을 추가로 보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행 경호와 행사장 경호 등으로 분류되는 경찰 경호팀은 대선이 마무리될 때까지 박근혜 후보를 24시간 경호하게 됩니다.
박 후보가 참석하는 모든 행사장에는 행사장 담당 경호팀이 사전 출동해 보안상 위험요인이 있는지 확인하며, 일과 후에도 박 후보가 원할 경우 서울 삼성동 자택 근처에서 경호하게 됩니다.
한편, 새누리당은 서울 여의도 당사 6층의 당 대표실을 박 후보가 사용하도록 내줬으며, 당 대표실은 같은 층 제1회의실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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