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친정팀 상대 첫 도움…팀은 무승부

입력 2013.02.03 (09:53)

수정 2013.02.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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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구자철은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팀이 1대0으로 뒤진 전반 25분 얀 모라베크의 동점골을 도왔습니다.

아우스부르크는 구자철의 첫 도움으로 1대1로 비겼습니다.

지동원은 구자철과 함께 선발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못했습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도 프랑크푸르트전에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팀의 2대0 패배를 막지못했습니다.

스페인 프로축구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오사수나전에서 후반 16분 교체출전했지만, 역시 별다른 활약을 하지못했습니다. 팀은 1대0으로 졌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웨스트햄전에 선발출전했지만, 팀이 1대0으로 졌습니다. 퀸즈파크의 박지성은 노리치전에 결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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