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일장관, 새누리당 지도부에 北 핵실험 동향 보고

입력 2013.02.04 (10:35)

수정 2013.02.04 (15:17)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3차 핵실험 관련 동향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긴급 보고했습니다.

김성환, 류우익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북한의 핵실험 동향과 핵실험 저지를 위한 정부의 대책, 핵실험 강행시 대책 등에 대해 보고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앞서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심각한 무력도발이라면서 북한이 핵실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고립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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