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북핵 등 대북문제 긴밀히 공조”

입력 2013.03.06 (21:07)

수정 2013.03.07 (11:5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아베 일본 총리로부터 취임 축하 전화를 받고 북한의 핵 등 대북 정책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한-일 관계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과거사 문제를 미래 세대에 넘겨주지 않도록 정치 지도자들이 결단을 내려 미래지향적인 관계를 만들어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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