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프로포폴 혐의’ 현영 벌금 8백만 원

입력 2013.03.25 (17:43)

수정 2013.03.25 (17:44)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12단독은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40여 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로 약식기소된 방송인 현영 씨에게 벌금 8백만 원을 약식명령했습니다.

검찰은 현영 씨가 10달 동안 40차례 넘게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확인했지만, 최근 1년여 동안 투약 사실이 없고 수사에 협조한 점을 감안해 벌금 5백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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