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 기념행사 준비

입력 2013.06.17 (14:56)

수정 2013.06.17 (18:39)

대한축구협회는 1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이란과의 경기에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 기념행사를 준비한다.

4승2무1패, 승점 14로 A조 1위를 달리는 한국은 이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월드컵 8회 연속 본선 진출을 자력으로 확정한다.

김주성, 김호, 박항서, 서정원, 안정환, 정해성, 차범근, 황보관, 허정무 등 역대 월드컵 스타와 감독들이 이 자리에서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한다.

가수 더원이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르고 아이돌 그룹 시크릿과 제국의 아이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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