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란전 빨간색 유니폼…최근 승률은?

입력 2013.06.18 (13:32)

수정 2013.06.18 (14:20)

KBS 뉴스 이미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이란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관례대로 빨간색 홈 유니폼을 입는다.

대한축구협회는 매니저 미팅을 통해 한국이 빨강(상의)-파랑(하의)-빨강(양말), 이란이 하양(상의)-하양(하의)-하양(양말)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00년 이후 한국은 이란과의 대부분 경기에 빨간색 상의 유니폼을 입고 나서 10전 3승 4무 3패의 성적을 거뒀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16일 열린 최종예선 4차전 원정 경기에서만 홈팀 이란이 이례적으로 원정용 붉은색 유니폼을 고른 탓에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8차전은 이날 오후 9시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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