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수사 의뢰

입력 2013.07.22 (12:06)

수정 2013.07.22 (13:09)

시민단체 활빈단은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없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활빈단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보관돼 있지 않은 것은 국가적으로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검찰이 철저한 수사로 전모를 파헤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여야는 오늘 최종 검색과 열람을 거쳐 대화록 존재 여부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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