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 “여야 영수회담 선행돼야”

입력 2013.08.06 (18:27)

수정 2013.08.06 (18:27)

박근혜 대통령이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이른바 5자 회담을 제안한 데 대해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는 여야 영수회담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청와대가 현 정국의 심각성과 해결책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민주당 정호준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또 현 정국의 문제는 여야 영수회담에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상황에 대한 서로간의 인식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해법을 논의하는 것이 선행돼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고 정호준 원내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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