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도움 해트트릭’, 400경기 출전 자축

입력 2014.01.23 (21:54)

수정 2014.01.23 (22:15)

<앵커 멘트>

부상에서 복귀한 메시가 오늘은 3개의 도움을 올리며 바르셀로나에서의 자신의 400번째 출전을 자축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레반테와 1대 1로 맞선 후반 16분.

메시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가 테요의 골로 연결됩니다.

20분 뒤엔 화려한 드리블로 동료 골을 돕습니다.

5분 뒤 다시 도움 기록.

메시는 자신의 바르셀로나 400번째 출전을 도움 해트트릭으로 자축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스팀 이승우의 활약입니다.

헤딩으로 먼저 득점한 뒤, 지능적인 패스로 도움을 기록합니다.

30분 뒤, 또 도움.

이승우의 1골 2도움으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은 6대 4로 승리했습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나라지만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화제가 됐던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처럼.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사상 처음 출전하는 열대 국가들이 있습니다.

유로스포츠가 발표한 7개 나라 중, 동티모르의 알파인스키 선수, 구트가 동티모르를 세계에 알리는 외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호주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 오른 시불코바의 기쁨의 세리머니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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