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어린이집 폭행 재발 방지 위해 특단 대책 마련”

입력 2015.01.15 (09:11)

수정 2015.01.19 (09:34)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어린이집의 4살 여아 폭행 사건과 관련해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입장 발표자료를 내고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담보해야 할 어린이집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부총리는 이어 보건복지부 장관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며, 앞으로 관계 장관들과도 함께 논의해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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