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동학대’ 인천 어린이집 운영 정지

입력 2015.01.15 (14:13)

수정 2015.01.19 (09:34)

보건복지부는 최근 인천광역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 사건과 관련해 오늘 중으로 해당 어린이집의 운영을 정지하고 해당 교사의 자격을 정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법령위반사항이 밝혀지면 아동복지법과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시설 폐쇄 조치를 하고 원장 등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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