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일간지…“한국 남성 1명 IS 가담”

입력 2015.01.17 (13:42)

수정 2015.01.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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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남성이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에 가담했다고 터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터키 일간지 '밀리예트'는 18살 한국인 남성이 시리아로 불법 입국해 IS에 가담했고, 이 남성과 함께 불법입국을 하려다 검거된 30세 한국인 남성이 관련 사실을 터키 당국에 자백했다고 밝혔습니다.

주터키 한국대사관은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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