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오늘 대북 중유제공에 대해 북한과 협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 측 천영우 수석대표와 만찬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9.19 공동성명에 보면 에너지와 경제지원 관련 조문이 있다고 지적해, 북측이 회담에서 이를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천영우 수석대표는 북한이 해야할 초기 이행조치와 나머지 5개국이 해야할 상응조치에 대해 한미 두나라는 완벽한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 측 천영우 수석대표와 만찬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9.19 공동성명에 보면 에너지와 경제지원 관련 조문이 있다고 지적해, 북측이 회담에서 이를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천영우 수석대표는 북한이 해야할 초기 이행조치와 나머지 5개국이 해야할 상응조치에 대해 한미 두나라는 완벽한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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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6자회담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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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02-04 21:13:10
![](/newsimage2/200702/20070204/1295595.jpg)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오늘 대북 중유제공에 대해 북한과 협의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리 측 천영우 수석대표와 만찬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그러나 9.19 공동성명에 보면 에너지와 경제지원 관련 조문이 있다고 지적해, 북측이 회담에서 이를 요구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함께 천영우 수석대표는 북한이 해야할 초기 이행조치와 나머지 5개국이 해야할 상응조치에 대해 한미 두나라는 완벽한 의견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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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북핵 6자회담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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