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고영민 “명품 수비 걱정마!”
입력 2007.11.06 (20:53)
수정 2007.11.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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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도 스포츠 소식, 이정화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요즘 야구대표팀 훈련이 한창인데, 아무래도 단기전이면, 수비의 중요성이 크겠어요?
<기자 멘트>
네, 그렇습니다. 단기전의 승패를 가름하는건, 투수력과 수비력인데요.
명품수비의 달인, 유격수 박진만 선수와 2루수와 우익수를 합친 이익수로 통하는 두산의 고영민 선수가 있어서 수비에 관한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화려한 명품 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고영민이라는 또 한명의 수비의 달인이 있어 대표팀의 내야는 한층 튼튼해졌습니다.
고영민은 이익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비 범위가 넓은 2루수.
박진만과 고영민의 존재는 투수에게 강한 믿음을 줄 전망입니다.
이들 키스톤콤비 수비력만 보면 일본에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진만 : "수비가 받쳐줘야만 하는데 고영민도 수비 잘하니까 호흡 잘 맞추겠습니다."
오승환, 정대현, 한기주가 포진한 마무리 투수도 큰 자랑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역할분담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모두 구위가 좋아, 마무리는 물론 중간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오승환 : "저는 마무리투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중간에 나가서 1회라도 던지겠습니다."
한편 부상중이던 김동주는 오늘부터, 본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오늘도 스포츠 소식, 이정화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요즘 야구대표팀 훈련이 한창인데, 아무래도 단기전이면, 수비의 중요성이 크겠어요?
<기자 멘트>
네, 그렇습니다. 단기전의 승패를 가름하는건, 투수력과 수비력인데요.
명품수비의 달인, 유격수 박진만 선수와 2루수와 우익수를 합친 이익수로 통하는 두산의 고영민 선수가 있어서 수비에 관한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화려한 명품 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고영민이라는 또 한명의 수비의 달인이 있어 대표팀의 내야는 한층 튼튼해졌습니다.
고영민은 이익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비 범위가 넓은 2루수.
박진만과 고영민의 존재는 투수에게 강한 믿음을 줄 전망입니다.
이들 키스톤콤비 수비력만 보면 일본에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진만 : "수비가 받쳐줘야만 하는데 고영민도 수비 잘하니까 호흡 잘 맞추겠습니다."
오승환, 정대현, 한기주가 포진한 마무리 투수도 큰 자랑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역할분담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모두 구위가 좋아, 마무리는 물론 중간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오승환 : "저는 마무리투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중간에 나가서 1회라도 던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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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만-고영민 “명품 수비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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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7-11-06 20:33:13
- 수정2007-11-06 22:01:16
![](/newsimage2/200711/20071106/1455089.jpg)
<앵커 멘트>
오늘도 스포츠 소식, 이정화 기자와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요즘 야구대표팀 훈련이 한창인데, 아무래도 단기전이면, 수비의 중요성이 크겠어요?
<기자 멘트>
네, 그렇습니다. 단기전의 승패를 가름하는건, 투수력과 수비력인데요.
명품수비의 달인, 유격수 박진만 선수와 2루수와 우익수를 합친 이익수로 통하는 두산의 고영민 선수가 있어서 수비에 관한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정충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화려한 명품 수비를 선보였던 박진만.
올림픽 야구 대표팀에서도 주전 유격수를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고영민이라는 또 한명의 수비의 달인이 있어 대표팀의 내야는 한층 튼튼해졌습니다.
고영민은 이익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수비 범위가 넓은 2루수.
박진만과 고영민의 존재는 투수에게 강한 믿음을 줄 전망입니다.
이들 키스톤콤비 수비력만 보면 일본에도 전혀 뒤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박진만 : "수비가 받쳐줘야만 하는데 고영민도 수비 잘하니까 호흡 잘 맞추겠습니다."
오승환, 정대현, 한기주가 포진한 마무리 투수도 큰 자랑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역할분담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모두 구위가 좋아, 마무리는 물론 중간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오승환 : "저는 마무리투수라고 생각하지 않고 중간에 나가서 1회라도 던지겠습니다."
한편 부상중이던 김동주는 오늘부터, 본격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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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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