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주요장면] 슈퍼매치!…골 잔치 열린 팀은?

입력 2015.09.19 (16:08) 수정 2015.09.19 (1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9일) 오후 3시 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 수원-서울의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이날 서울은 전반에만 세 골을 뽑아내며 수원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둬 승점 48점을 기록하면서 순위경쟁에 유리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삼바 특급’ 아드리아노는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19분 고광민이 골지역 왼쪽으로 빠르게 침투하자 수원 연제민이 손을 써 넘어뜨렸고, 페널티키커로 나선 아드리아노는 침착하게 골대 왼쪽 하단으로 슈팅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40분 몰리나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아드리아노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2-0 리드를 지켰고, 2분 뒤 ‘서울 베테랑’ 차두리가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자세한 경기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반 주요장면] 슈퍼매치!…골 잔치 열린 팀은?
    • 입력 2015-09-19 16:08:41
    • 수정2015-09-19 18:16:38
    K리그
오늘(19일) 오후 3시 5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1라운드 수원-서울의 시즌 세 번째 슈퍼매치, 이날 서울은 전반에만 세 골을 뽑아내며 수원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둬 승점 48점을 기록하면서 순위경쟁에 유리한 위치에 올랐습니다.

‘삼바 특급’ 아드리아노는 결승골을 포함해 두 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19분 고광민이 골지역 왼쪽으로 빠르게 침투하자 수원 연제민이 손을 써 넘어뜨렸고, 페널티키커로 나선 아드리아노는 침착하게 골대 왼쪽 하단으로 슈팅해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전반 40분 몰리나가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아드리아노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꽂아넣으며 2-0 리드를 지켰고, 2분 뒤 ‘서울 베테랑’ 차두리가 세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자세한 경기 상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