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가을 야구!’ 티켓 전쟁도 시작

입력 2012.10.08 (22:04) 수정 2012.10.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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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은 가을 야구의 열기로 흠뻑 달아올랐습니다.



포스트시즌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 예매 티켓을 받으려는 야구팬들의 기나긴 행렬입니다.



미처 인터넷으로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현장 판매분을 혹시나 기대했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인터뷰> 미셸 모로우(야구팬) : “예매를 못해서 표를 구하러 왔는데 입석만 남았다고 해 고민입니다”



티켓 구하기 전쟁의 승자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고, 잠실야구장 2만6천석은 완전히 매진됐습니다.



난간이나 통로에 걸터앉는 외야 입석까지 처음 도입됐고, 이마저도 다 팔렸습니다.



인기 스타 수지가 시구자로 등장해 분위기를 띄우면서 두 팀의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올 시즌 관중 동원 1,2위인 롯데와 두산의 대결답게 잠실야구장의 응원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이연우(두산 팬)



<인터뷰> 신광현(롯데 팬)



7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포스트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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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가을 야구!’ 티켓 전쟁도 시작
    • 입력 2012-10-08 22:04:23
    • 수정2012-10-08 22: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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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준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린 잠실은 가을 야구의 열기로 흠뻑 달아올랐습니다.

포스트시즌 표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는데요, 김기범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준플레이오프 예매 티켓을 받으려는 야구팬들의 기나긴 행렬입니다.

미처 인터넷으로 예매하지 못한 팬들은 현장 판매분을 혹시나 기대했지만 발걸음을 돌려야 했습니다.

<인터뷰> 미셸 모로우(야구팬) : “예매를 못해서 표를 구하러 왔는데 입석만 남았다고 해 고민입니다”

티켓 구하기 전쟁의 승자들이 하나둘 들어오기 시작했고, 잠실야구장 2만6천석은 완전히 매진됐습니다.

난간이나 통로에 걸터앉는 외야 입석까지 처음 도입됐고, 이마저도 다 팔렸습니다.

인기 스타 수지가 시구자로 등장해 분위기를 띄우면서 두 팀의 본격적인 응원전이 시작됐습니다.

올 시즌 관중 동원 1,2위인 롯데와 두산의 대결답게 잠실야구장의 응원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이연우(두산 팬)

<인터뷰> 신광현(롯데 팬)

7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가 포스트시즌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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