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어린이 생명띠 ‘카시트’
입력 2012.11.22 (22:02)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어린이를 지켜주는 카시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뒷좌석에 앉아 있던 어린이 모형이 앞쪽으로 튕겨 나갑니다.

차 안에 누워 있던 아기 모형도 큰 충격을 받습니다.

뒷좌석 카시트에 안 탔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이렇게 위험한데도 카시트를 외면하는게 다반사.

차가 움직이는데도 어린이는 일어서서 장난칩니다.

어른 품에 안아서 차에 태우는가하면 앞 좌석에 그냥 앉히기도 합니다.

<녹취> 어린이 보호자 : "카시트 안 앉을라구 그래서 자꾸 발버둥쳐서 할 수 없이 그냥 안고 태운거죠"

<녹취> 어린이 보호자 : "아기가 울어 가지고 많이 울면 운전하기 힘들어서요."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에 앉히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카시트 장착률은 17.2퍼센트입니다.독일과 미국에 비해 크게 낮습니다.

카시트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속 48킬로미터로 충돌 실험을 했습니다.

뒷좌석에서 카시트에 타지 않았을 때 머리 상해지수는 10배 목 상해지수는 4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특히 어른이 어린이를 안고 타는 건 위험천만입니다.

<인터뷰> 심소정(교통안전공단 선임 연구원) : "어린이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해서 어린이가 충격을 고스란히 다 흡수하게 됩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모두 여든 명.

카시트의 사망 감소 효과는 50퍼센트가 넘어 어린이에겐 카시트가 바로 생명띠입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 어린이 생명띠 ‘카시트’
    • 입력 2012-11-22 22:02:45
    뉴스 9
<앵커 멘트>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어린이를 지켜주는 카시트에 대해 알아봅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뒷좌석에 앉아 있던 어린이 모형이 앞쪽으로 튕겨 나갑니다.

차 안에 누워 있던 아기 모형도 큰 충격을 받습니다.

뒷좌석 카시트에 안 탔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입니다.

이렇게 위험한데도 카시트를 외면하는게 다반사.

차가 움직이는데도 어린이는 일어서서 장난칩니다.

어른 품에 안아서 차에 태우는가하면 앞 좌석에 그냥 앉히기도 합니다.

<녹취> 어린이 보호자 : "카시트 안 앉을라구 그래서 자꾸 발버둥쳐서 할 수 없이 그냥 안고 태운거죠"

<녹취> 어린이 보호자 : "아기가 울어 가지고 많이 울면 운전하기 힘들어서요."

6세 미만 어린이는 카시트에 앉히도록 의무화돼 있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우리나라의 카시트 장착률은 17.2퍼센트입니다.독일과 미국에 비해 크게 낮습니다.

카시트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시속 48킬로미터로 충돌 실험을 했습니다.

뒷좌석에서 카시트에 타지 않았을 때 머리 상해지수는 10배 목 상해지수는 4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특히 어른이 어린이를 안고 타는 건 위험천만입니다.

<인터뷰> 심소정(교통안전공단 선임 연구원) : "어린이가 엄마의 에어백 역할을 해서 어린이가 충격을 고스란히 다 흡수하게 됩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모두 여든 명.

카시트의 사망 감소 효과는 50퍼센트가 넘어 어린이에겐 카시트가 바로 생명띠입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 9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