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추자도 낚싯배 전복…안전 불감증 여전
돌고래호 실종자 시신 1구 발견
입력 2015.09.10 (23:16) 수정 2015.09.10 (23:47) 뉴스라인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돌고래호 실종자의 시신 한 구가 오늘 오후 추자도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어제 인양된 돌고래호 선체 정밀 감식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가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경 헬기가 제주시내 병원에 도착합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추자대교 아래 해상에서 발견된 돌고래호 실종자 48살 김 모 씨입니다.

지난 6일 낮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뒤 나흘만으로, 사망자는 열 한 명으로 늘고 추정 실종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앞서 실종자 가족들은 전남 해남에서 제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들은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때까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5시간 넘게 제주항에 머물다 제주시내 한 펜션을 숙소로 정했습니다.

<녹취> 최영태(희생자 가족 대책위원회 위원장) : "8분의 시체 한 구라도 더 찾고, 어떤 식이 됐건 현장 가까이 와서 보고, 브리핑 자료라도 좀 듣고 모니터링이라도 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기로 왔어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해경은 선체의 파손 원인과 선박의 복원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법 시설물 증축 여부 등을 합동 감식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해경은 당초 인양이 마무리되는대로 감식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관련 기관과의 일정 조율 문제로 합동 감식은 더 늦어졌습니다

해경은 생존자 3명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지만 관련 내용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 돌고래호 실종자 시신 1구 발견
    • 입력 2015-09-10 23:17:24
    • 수정2015-09-10 23:47:51
    뉴스라인
<앵커 멘트>

돌고래호 실종자의 시신 한 구가 오늘 오후 추자도 앞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어제 인양된 돌고래호 선체 정밀 감식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가람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경 헬기가 제주시내 병원에 도착합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추자대교 아래 해상에서 발견된 돌고래호 실종자 48살 김 모 씨입니다.

지난 6일 낮 10번째 사망자가 발견된 뒤 나흘만으로, 사망자는 열 한 명으로 늘고 추정 실종자는 7명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앞서 실종자 가족들은 전남 해남에서 제주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이들은 사고 수습과 원인 규명 때까지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며 5시간 넘게 제주항에 머물다 제주시내 한 펜션을 숙소로 정했습니다.

<녹취> 최영태(희생자 가족 대책위원회 위원장) : "8분의 시체 한 구라도 더 찾고, 어떤 식이 됐건 현장 가까이 와서 보고, 브리핑 자료라도 좀 듣고 모니터링이라도 보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여기로 왔어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해경은 선체의 파손 원인과 선박의 복원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법 시설물 증축 여부 등을 합동 감식으로 밝힐 계획입니다.

해경은 당초 인양이 마무리되는대로 감식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관련 기관과의 일정 조율 문제로 합동 감식은 더 늦어졌습니다

해경은 생존자 3명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지만 관련 내용은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김가람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라인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