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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감독 시즌 2 ‘개막’] ⑥ 첫 번째 위기
입력 2016.06.07 (19:04) 수정 2016.06.20 (15:53) 공룡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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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고의 연속 속공을 얻어맞은 공항고가 먼저 작전 타임을 불렀다. 서장훈 감독은 기세등등하다. "봤지? 외곽수비 필요 없어. 골 밑으로 좁히고 리바운드하는 거야"

공항고 벤치는 의외로 침착하다. 득점에 실패했을 때 빠른 수비전환을 강조한다. "백코트가 안 된다고.. 백코트가 안 되니까 속공을 당하는 거야"

다시 게임이 시작됐다. 등촌고 수비는 여전히 골 밑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곧바로 공항고의 외곽포가 터졌다. 게다가 등촌고 속공에 대비한 수비 전환도 빨라졌다. 작전 타임 이후 순식간에 달라졌다.



공항고의 다음 공격, 이번에는 리바운드까지 빼앗겼다. 작전대로 수비진은 좁혀 들었고... 그런데 이번에는 공항고의 3점 슛까지 터졌다. 상대 슈터는 형호가 스크린에 걸린 사이 무방비 상태에서 마음 놓고 장거리포를 던졌다. 2연속 외곽포다. 5대0으로 벌어졌던 점수는 8대7, 어느새 한 점 차로 좁혀들었다. 그대로 1쿼터가 끝났다.



흔들리는 등촌고, 그러나 서장훈 감독은 여전히 리바운드와 속공 작전으로 밀고 나간다. 그리고 시작된 2쿼터, 또다시 골 밑 리바운드를 내줬다. 공룡 감독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박스아웃하고 리바운드만 하라니까.."

자신만만하던 등촌고가 첫 번째 위기를 맞았다. 공룡감독과 농구부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공룡감독 시즌2 ‘개막’]
① 김승현, 굴욕은 언제까지??
② “리바운드를 지배하라”
③ “등촌고에 허세는 없다”
④ 작전 성공!
⑤ 서장훈 허세 작렬 “질 수가 없다니까…”
  • [공룡감독 시즌 2 ‘개막’] ⑥ 첫 번째 위기
    • 입력 2016-06-07 19:04:11
    • 수정2016-06-20 15:53:07
    공룡감독
등촌고의 연속 속공을 얻어맞은 공항고가 먼저 작전 타임을 불렀다. 서장훈 감독은 기세등등하다. "봤지? 외곽수비 필요 없어. 골 밑으로 좁히고 리바운드하는 거야"

공항고 벤치는 의외로 침착하다. 득점에 실패했을 때 빠른 수비전환을 강조한다. "백코트가 안 된다고.. 백코트가 안 되니까 속공을 당하는 거야"

다시 게임이 시작됐다. 등촌고 수비는 여전히 골 밑에 집중돼 있다. 그러나 곧바로 공항고의 외곽포가 터졌다. 게다가 등촌고 속공에 대비한 수비 전환도 빨라졌다. 작전 타임 이후 순식간에 달라졌다.



공항고의 다음 공격, 이번에는 리바운드까지 빼앗겼다. 작전대로 수비진은 좁혀 들었고... 그런데 이번에는 공항고의 3점 슛까지 터졌다. 상대 슈터는 형호가 스크린에 걸린 사이 무방비 상태에서 마음 놓고 장거리포를 던졌다. 2연속 외곽포다. 5대0으로 벌어졌던 점수는 8대7, 어느새 한 점 차로 좁혀들었다. 그대로 1쿼터가 끝났다.



흔들리는 등촌고, 그러나 서장훈 감독은 여전히 리바운드와 속공 작전으로 밀고 나간다. 그리고 시작된 2쿼터, 또다시 골 밑 리바운드를 내줬다. 공룡 감독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진다.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박스아웃하고 리바운드만 하라니까.."

자신만만하던 등촌고가 첫 번째 위기를 맞았다. 공룡감독과 농구부는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공룡감독 시즌2 ‘개막’]
① 김승현, 굴욕은 언제까지??
② “리바운드를 지배하라”
③ “등촌고에 허세는 없다”
④ 작전 성공!
⑤ 서장훈 허세 작렬 “질 수가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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