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전용철·홍덕표 씨 장례식
입력 2005.12.3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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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전용철씨와 홍덕표씨 등 농민 2명의 장례식이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치러집니다.
농민사망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서울대병원과 김제 새만금병원에서 각각 발인을 한 뒤 광화문으로 운구해 오전 11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오후에 두 농민이 다쳤던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제를 지낸 뒤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을 마석 모란공원과 김제에 각각 안장할 예정입니다.
범대위 관계자는 내일 장례식에는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찰과 협조해 행사를 원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농민사망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서울대병원과 김제 새만금병원에서 각각 발인을 한 뒤 광화문으로 운구해 오전 11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오후에 두 농민이 다쳤던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제를 지낸 뒤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을 마석 모란공원과 김제에 각각 안장할 예정입니다.
범대위 관계자는 내일 장례식에는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찰과 협조해 행사를 원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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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故 전용철·홍덕표 씨 장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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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31 07:13:42
![](/newsimage2/200512/20051231/818348.jpg)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전용철씨와 홍덕표씨 등 농민 2명의 장례식이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치러집니다.
농민사망 규탄 범국민대책위원회는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이 안치돼 있는 서울대병원과 김제 새만금병원에서 각각 발인을 한 뒤 광화문으로 운구해 오전 11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범대위는 오후에 두 농민이 다쳤던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노제를 지낸 뒤 전용철씨와 홍덕표씨의 시신을 마석 모란공원과 김제에 각각 안장할 예정입니다.
범대위 관계자는 내일 장례식에는 5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경찰과 협조해 행사를 원만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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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과잉 진압’ 농민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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