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이강원 前 행장 론스타 재조사
입력 2006.04.07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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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을 오늘 다시 불러 외환은행이 론스타측과 매각협상을 벌이면서도 밖으로는 외자유치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거짓으로 공시한 배경과 BIS 자기자본비율 2003년 연말 전망치를 조작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 조사에서 이 전 행장은 외환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조작됐는지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지만, 이 비율이 6.2%로 낮게 산정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감사원 조사에서 이 전 행장은 외환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조작됐는지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지만, 이 비율이 6.2%로 낮게 산정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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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원, 이강원 前 행장 론스타 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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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이강원 전 외환은행장을 오늘 다시 불러 외환은행이 론스타측과 매각협상을 벌이면서도 밖으로는 외자유치를 추진하는 것이라고 거짓으로 공시한 배경과 BIS 자기자본비율 2003년 연말 전망치를 조작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감사원 조사에서 이 전 행장은 외환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조작됐는지 여부를 알지 못한다고 진술했지만, 이 비율이 6.2%로 낮게 산정된 근거는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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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매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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