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운명의 5차전…‘최고 명승부’ 예고
입력 2015.10.24 (06:28)
수정 2015.10.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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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두산과 NC가 드디어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그동안 1,4차전 승리팀이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통계상 두산이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NC는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전 결전지인 마산으로 떠나기전 두산의 영웅으로 떠오른 니퍼트가 팬들의 사인요청을 받습니다.
한번도 등판한 적이 없는 이현호를 두고 농담이 오갈 정도로 벼랑에서 탈출한 두산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녹취> "현호,너 살아있냐, 아직 살아있어?"
<녹취> 김현수 (두산) : "벼랑 끝에서 가게 되서 기분 좋고 이제 대구로 갈수 있게 가야죠."
확률로 본 5차전 승리팀도 두산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역대 5전 3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4차전 승리팀은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1,4차전을 이긴 두산은 기분좋은 통계에다 분위기까지 넘어왔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5차전까지 이 분위기가 이어졌으면합니다. (선발은요?) 장원삼..아니 장원준입니다."
NC는 1,4차전 승리팀의 법칙은 언젠가는 깨질 법칙이라며 2차전 완투승의 주인공 스튜어트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5차전 홈에서 스튜어트하고 장원준 둘이 좋은 경기 할 것이라고 봅니다."
총력전을 예고한 두팀의 마지막 승부가 가을 야구 최고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두산과 NC가 드디어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그동안 1,4차전 승리팀이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통계상 두산이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NC는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전 결전지인 마산으로 떠나기전 두산의 영웅으로 떠오른 니퍼트가 팬들의 사인요청을 받습니다.
한번도 등판한 적이 없는 이현호를 두고 농담이 오갈 정도로 벼랑에서 탈출한 두산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녹취> "현호,너 살아있냐, 아직 살아있어?"
<녹취> 김현수 (두산) : "벼랑 끝에서 가게 되서 기분 좋고 이제 대구로 갈수 있게 가야죠."
확률로 본 5차전 승리팀도 두산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역대 5전 3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4차전 승리팀은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1,4차전을 이긴 두산은 기분좋은 통계에다 분위기까지 넘어왔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5차전까지 이 분위기가 이어졌으면합니다. (선발은요?) 장원삼..아니 장원준입니다."
NC는 1,4차전 승리팀의 법칙은 언젠가는 깨질 법칙이라며 2차전 완투승의 주인공 스튜어트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5차전 홈에서 스튜어트하고 장원준 둘이 좋은 경기 할 것이라고 봅니다."
총력전을 예고한 두팀의 마지막 승부가 가을 야구 최고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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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두산, 운명의 5차전…‘최고 명승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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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4 06:31:46
- 수정2015-10-24 1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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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과 NC가 드디어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그동안 1,4차전 승리팀이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통계상 두산이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NC는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전 결전지인 마산으로 떠나기전 두산의 영웅으로 떠오른 니퍼트가 팬들의 사인요청을 받습니다.
한번도 등판한 적이 없는 이현호를 두고 농담이 오갈 정도로 벼랑에서 탈출한 두산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녹취> "현호,너 살아있냐, 아직 살아있어?"
<녹취> 김현수 (두산) : "벼랑 끝에서 가게 되서 기분 좋고 이제 대구로 갈수 있게 가야죠."
확률로 본 5차전 승리팀도 두산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역대 5전 3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4차전 승리팀은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1,4차전을 이긴 두산은 기분좋은 통계에다 분위기까지 넘어왔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5차전까지 이 분위기가 이어졌으면합니다. (선발은요?) 장원삼..아니 장원준입니다."
NC는 1,4차전 승리팀의 법칙은 언젠가는 깨질 법칙이라며 2차전 완투승의 주인공 스튜어트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5차전 홈에서 스튜어트하고 장원준 둘이 좋은 경기 할 것이라고 봅니다."
총력전을 예고한 두팀의 마지막 승부가 가을 야구 최고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 두산과 NC가 드디어 오늘 한국시리즈 진출을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입니다.
그동안 1,4차전 승리팀이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통계상 두산이 유리하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NC는 새 역사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5차전 결전지인 마산으로 떠나기전 두산의 영웅으로 떠오른 니퍼트가 팬들의 사인요청을 받습니다.
한번도 등판한 적이 없는 이현호를 두고 농담이 오갈 정도로 벼랑에서 탈출한 두산의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녹취> "현호,너 살아있냐, 아직 살아있어?"
<녹취> 김현수 (두산) : "벼랑 끝에서 가게 되서 기분 좋고 이제 대구로 갈수 있게 가야죠."
확률로 본 5차전 승리팀도 두산을 향해 미소짓고 있습니다.
역대 5전 3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4차전 승리팀은 100퍼센트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1,4차전을 이긴 두산은 기분좋은 통계에다 분위기까지 넘어왔다며 승리를 자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형(두산 감독) : "5차전까지 이 분위기가 이어졌으면합니다. (선발은요?) 장원삼..아니 장원준입니다."
NC는 1,4차전 승리팀의 법칙은 언젠가는 깨질 법칙이라며 2차전 완투승의 주인공 스튜어트의 어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문(NC 감독) : "5차전 홈에서 스튜어트하고 장원준 둘이 좋은 경기 할 것이라고 봅니다."
총력전을 예고한 두팀의 마지막 승부가 가을 야구 최고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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