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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대표팀 숙소에 전시됐던 주장 요한 포겔(28.AC밀란)의 유니폼이 사라져 황급히 대체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9일 스위스 일간 무가지 `20미누텐'에 따르면 7일 밤 호텔 로비에 도둑이 들어 전시돼 있던 포겔의 유니폼을 훔쳐갔다.
스위스 대표팀 숙소인 호텔 퓌르스텐호프 로비에는 포겔의 유니폼을 입힌 마네킹이 세워져 있었는데 유니폼을 벗겨간 것.
호텔 관계자들은 황급히 대체 유니폼을 찾아 8일 스위스 대표팀이 도착하기 직전 마네킹에 다시 유니폼을 입힐 수 있었다.
한편 8일 오후 독일 프랑크푸르트행 비행기에 오른 스위스 대표팀은 바트 베르트리히의 숙소에 도착해 여장을 푼 뒤 위스바흐탈 경기장에서 1천500여명의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개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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