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이동국(28.미들즈브러)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짧은 출전이었지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 인터넷판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들즈브러와 레딩FC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가 끝난 뒤 후반 40분 교체 투입돼 9분을 뛴 이동국에게 평점 7점을 매겼다.
스카이스포츠는 이동국이 후반 인저리타임 발리슛으로 골포스트를 맞춘 데 대해 ‘꿈의 데뷔전에 가까웠다’는 평가를 곁들였다.
이동국보다 높은 평점은 1골과 1도움을 올린 마크 비두카(8점) 뿐이었다.
아예그베니 야쿠부, 스튜어트 다우닝, 조지 보아텡, 리 캐터몰, 조너선 우드게이트 등 다섯 명이 이동국과 같은 7점을 받았다.
레딩에서는 후반 만회골을 뽑은 존 오스터만 7점을 받았고 나머지는 낮은 평점에 그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