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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플레잉 코치로 활약 중인 '날쌘돌이' 서정원(36.SV리트)이 후기리그 첫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서정원은 25일(한국시간) 열린 SK 슈투름그라츠와 2006-2007 분데스리가 2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토마스 에더와 교체될 때까지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번 시즌 전기리그 때 허벅지를 다치는 악재로 15경기에서 1골을 넣는데 그쳤던 서정원은 50여일간의 혹한기 휴식 이후 재개된 이날 후기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모습을 보였다.
SV리트는 후반 4분 수비수 보로 코바체비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10분 뒤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비겼다. SV리트는 5승11무6패(승점 26)로 리그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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