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전, 올해 첫 우천 노게임

입력 2007.06.08 (20:16)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던 프로야구 롯데-현대 경기가 초반 쏟아진 폭우 때문에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다.
우천 노게임은 올 시즌 처음이다.
1-1로 맞선 4회초 현대 공격 때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경기는 일시 중단됐고 30분이 지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아 결국 오후 7시54분께 경기가 취소됐다.
노게임 처리된 이날 경기는 추후 일정으로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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