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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에서 열리고 있는 2008 동아시아축구대회에 출전 중인 중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거친 플레이로 벌금을 받았다.
동아시아축구연맹(EAFF)은 23일 오전(한국시간) 이사회를 열고 개최국인 중국 남자대표팀에 4천500달러(약 426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대한축구협회가 전했다.
대한축구협회에서는 이번 이사회에 가삼현 사무총장과 고승환 대외협력국장이 참석했다.
중국 대표팀이 벌금을 내게 된 건 특유의 거친 플레이 때문.
중국은 17일 한국과 대회 1차전에서 2-3으로 지면서 5차례나 경고를 받았고, 20일 일본과 2차전에서도 0-1로 패했는데 경고를 4차례 받았다.
EAFF는 중국 대표팀에 한국전과 관련 1천500달러의 벌금을 내렸고, 일본전의 경우 3천달러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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