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동메달’

• 
• 
• 
• 
• 
• 
• 
• 
• 
• 
• 
• 
• 
• 
• 
• 
• 
• 
• 
• 
• 
• 
• 

• 장하다! 우리 생애 최고의 ‘동메달’

  여자핸드볼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금메달 만큼이나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핸드볼 3-4위 결정전에서 헝가리를 33-28, 5점 차로 꺾었다. 경기가 끝나고 우리 선수들이 임영철 감독을 헹가래하며 동메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막으려 하는 자와 뚫으려 하는 자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안정화가 헝가리 모니카 코바치츠의 손길을 뿌리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수비 사이로 가볍게 슛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최임정(19)이 헝가리 수비수 사이로 슛을 때리고 있다.

• 막을테면 막아봐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문필희(20)가 헝가리 주잔나 토모리의 블로킹을 피해 슛을 때리고 있다.

•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최임정(19)이 헝가리 애그네스 호른야크의 손길을 뿌리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몸 사리지 않는 공격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안정화가 헝가리 골키퍼 카트리나 패린저를 피해 슛을 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전에서 문필희(20)가 헝가리 크리스치나 피그니츠키의 블로킹을 뚫고 슛을 날리고 있다.

• 볼에대한 강한 집념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전에서 김온아(오른쪽)이 헝가리 리타 보르바스(왼쪽 두번째)와 공을 잡기위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철벽 수비도 ‘거뜬히 뚫는다’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전에서 김온아(3)가 헝가리 수비에 가로막혀도 끝까지 슛을 시도하고 있다.

• 헝가리를 막아라!!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 결정을 위한 한국-헝가리전에서 이민희(16)가 헝가리 피로스카 스자모란스키(18)의 슛을 막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 막을 테면 막아봐!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전에서 안정화(가운데)가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 후반전에서 김차연(가운데)이 승기를 굳히는 득점에 성공하자 두 팔을 뻗으며 환호하고 있다.

• 짜릿한 결승 쐐기골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헝가리를 물리치고 동메 한국-헝가리전에서 김차연(왼쪽부터), 박정희, 홍정호가 후반 승기를 굳히는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고 있다.

• 온몸으로 막는 허순영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 결정을 위한 한국-헝가리전에서 허순영(4)이 헝가리 리타 보르바스의 슛을 막으려다 넘어지고 있다.

• 두터운 수비 장벽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 결정을 위한 한국-헝가리전에서 한국선수들이 헝가리 애니타 고르비츠(13)의 공을 빼앗기 위해 막아서고 있다.

• 감동과 기쁨이 가득한 ‘뜨거운 눈물’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헝가리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따낸 한국선수들이 서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 우리의 저력 ‘아줌마의 힘!’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에서 헝가리를 물리치고 동메달을 딴 한국의 오성옥(오른쪽), 오영란 두 노장이 환하게 웃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선수들을 받쳐주는 ‘든든한 힘!’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 결정을 위한 한국-헝가리전에서 임영철 감독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장한 우리의 선수들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동메달결정전 한국-헝가리전에서 경기가 끝나자 한국선수들이 서로 얼싸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 금메달 보다 더 값진 동메달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이 메달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 ‘우생순’ 가슴을 울리는 진한 감동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이 메달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 환히 웃는 우리 선수들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이 메달을 보여주며 기뻐하고 있다.

• ‘오판 논란’ 속에 피어난 감동의 브론즈

  2008베이징올림픽 폐막을 하루앞둔 23일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핸드볼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한국대표팀이 시상대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여자핸드볼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끝까지 투혼을 불사르며 금메달 만큼이나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임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여자핸드볼 3-4위 결정전에서 헝가리를 33-28, 5점 차로 꺾었다.

경기가 끝나고 우리 선수들이 임영철 감독을 헹가래하며 동메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