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내용은 네이버 CLOVA Summary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동영상 재생 설정
화질
재생 속도
자막
자동재생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을 올린 직장인 만 9천여 명이 쌀 소득보전 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이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 가운데 지난해 쌀 직불금을 신청한 사람은 모두 8만 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월 소득 200만 원이 넘는 직장인은 모두 3만 5천여 명이었고, 국민연금 보험료의 최고 등급을 부과받는 월 소득 345만 원 이상이 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조 의원은 쌀 직불금이 농민이 아닌 고소득 직장인에게도 지급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