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새 홈페이지로 의견 수렴

입력 2008.11.07 (14:45)

수정 2008.11.07 (14:47)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새 홈페이지를 열고 차기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자측은 '열린 정부'라는 이름의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메일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또 오바마 당선자의 대선 공약과 주요 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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