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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42초 전에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두면서 슈퍼볼 정상에 오른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4일(이하 한국시각)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펼친다.
피츠버그시는 2일 슈퍼볼에서 3년 만에 우승한 피츠버그 선수들을 위해 도심에서 축하 퍼레이드를 개최한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계 미국프로풋볼 스타 하인스 워드(32)가 뛰는 피츠버그는 이번 슈퍼볼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산토니오 홈스가 경기 종료 42초전에 역전 터치다운을 찍으면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27-23 재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2006년 슈퍼볼 MVP로 뽑히면서 거리에 나온 25만 명의 팬들로부터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던 워드는 이번에도 팀 동료들과 함께 축하 퍼레이드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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