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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 대표팀의 하라 다쓰노리 감독은 4일 한국전에 임하는 각오로 "도전하는 마음으로 싸워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라 감독은 4일 도쿄돔에서 열린 공식연습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몇 번 한국팀 경기를 봤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것이 매우 큰 자신감이 됐음을 느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이번 대회 목표를 묻자 "다양한 파도가 오겠지만 철저하게 대처할 것"이라며 "우리가 향하고 있는 항구는 하나다. 챔피언"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하라 감독은 5일 중국전 선발이 다르빗슈 유라고 확인하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팀 리더격인 스즈키 이치로에 대해 하라 감독은 "팀이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그것이 이상적인 사무라이 재팬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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