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종 플루로 최소 22억 달러 손실

입력 2009.05.06 (11:00)

수정 2009.05.06 (14:05)

신종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인한 멕시코의 경제 손실이 적어도 22억 달러, 우리 돈 2조 8천억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카르스텐스 멕시코 재무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기자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가 큰 관광업계와 소규모 기업에 13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카르스텐스 재무장관은 또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올해 멕시코 경제 성장률이 최대 0.5% 포인트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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