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신종 플루 사망 29명·감염환자 913명

입력 2009.05.06 (11:40)

멕시코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자가 29명, 감염환자가 91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몇 주간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해 신종플루 검사 대상자로 분류된 또 다른 39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호세 앙헬 코르도바 보건장관은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대부분이 20~39세이고, 지난달 29일 사망자가 마지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멕시코 정부는 신종플루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실시했던 영업정지와 휴교 조치를 오늘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슈

‘신종 플루’ 대유행 예고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