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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비정규직법의 효력이 발생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해당 법을 이유로 실직한 근로자가 천 2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집계를 보면 지난 1일에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47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330명, 부산에서 126명의 실직자가 생겼습니다.
노동부는 이 통계가 지방 관서 근로감독관을 동원해 업체별 설문을 통해 조사된 것으로 파악되지 않은 실직자도 많아 전체 실직 통계로 볼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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