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의 한방!’ 호랑이 10연승 포효

입력 2009.08.11 (20:32)

수정 2009.08.11 (22:36)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 2루 기아 3번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기아는 나지완의 홈런과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두며 6년 만의 10연승을 달성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과 롯데 선발 장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 2루 기아 3번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리고 동료인 서재응과 좋아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4회초 1사 2루 롯데 4번 이대호가 때린 공을 호수비로 잡아낸 동료 이용규를 격려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기아 1루주자 김원섭이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까지 3점 차이로 끌려가고 있는 롯데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1, 3루 기회를 삼진으로 놓쳐버린 롯데 4번 이대호가 심판에게 항의하자 동료인 홍성흔이 제지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기아 6번 김상훈의 내야 땅볼로 1루주자 최희섭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관중들이 떠나지 않고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동료들과 좋아하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9회초 롯데 선두타자 홍성흔이 내야 땅볼을 때리자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10연승을 달성한 기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나지완의 한방!’ 호랑이 10연승 포효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 2루 기아 3번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기아는 나지완의 홈런과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두며 6년 만의 10연승을 달성했다.

  • 양현종 vs 장원준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과 롯데 선발 장원준이 역투하고 있다.

  • ‘장하다! 우리 아우’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 2루 기아 3번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리고 동료인 서재응과 좋아하고 있다.

  • “용규 형이 최고야!”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4회초 1사 2루 롯데 4번 이대호가 때린 공을 호수비로 잡아낸 동료 이용규를 격려하고 있다.

  • ‘기다리고 있었다’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말 1사 기아 1루주자 김원섭이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 이대로 질 순 없잖아!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4회까지 3점 차이로 끌려가고 있는 롯데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대호야, 좀 참아~”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1, 3루 기회를 삼진으로 놓쳐버린 롯데 4번 이대호가 심판에게 항의하자 동료인 홍성흔이 제지하고 있다.

  • 한발 늦은 최희섭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기아 6번 김상훈의 내야 땅볼로 1루주자 최희섭이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 비 내리는 무등골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다.

  • 비도 막지 못한 야구사랑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우천으로 중단되고 있는 가운데 관중들이 떠나지 않고 경기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 “현종아, 네 몫 다했다”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은 기아 선발투수 양현종이 동료들과 좋아하고 있다.

  • ‘타율 1위’ 홍성흔의 괴력!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9회초 롯데 선두타자 홍성흔이 내야 땅볼을 때리자 방망이가 부러지고 있다.

  • ‘6년 만의’ 10연승 환호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10연승을 달성한 기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11일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3회말 1사 1, 2루 기아 3번 나지완이 3점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기아는 나지완의 홈런과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3대0 승리를 거두며 6년 만의 10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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