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희 “병실 신종플루 감염 책임 통감”

입력 2009.09.15 (15:46)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은 최근 병원 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사태와 관련해 주무 장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장관은 오늘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병원 내 감염이 확산되면 굉장한 불신을 줄 것 같다는 민주당 송영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 장관은 그러나 대책을 세우려면 원인 규명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이 신종 인플루엔자 거점병원이기 때문에 감염이 일어난 것인지 아니면 다른 경로로 감염된 것인 지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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