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매니아’ 싸이-김장훈, 시구·시타

입력 2009.09.28 (13:47)

수정 2009.09.28 (13:50)

가수 싸이와 김장훈이 29일 오후 6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1차전 시구-시타자로 나선다.
홈팀 두산은 두산의 열혈팬이자 야구광으로 잘 알려진 싸이와 김장훈을 초청, 시구와 시타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싸이가 마운드에 오르고 김장훈이 타석에 들어선다.
싸이와 김장훈은 "두산 베어스 팬으로서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받아 매우 기쁘다. 일반적인 시구, 시타가 아니라 두산의 우승을 기원하는 색깔 있는 퍼포먼스를 펼쳐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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