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침묵시킨 곰 뚝심 ‘SK 붙자’

입력 2009.10.03 (15:14)

수정 2009.10.03 (18:03)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수들이 롯데를 9대5로 꺾고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두산 김경문 감독이 만나 서로 격려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두산 김동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두산 김경문 감독(오른쪽)이 MVP에 선정된 김동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오른쪽)이 두산 더그아웃으로 찾아가 김동주와 포옹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두산 김경문 감독(오른쪽)이 김광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축하 인사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두산에 1승3패로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후 한복을 입고 홈 팬들에게 시즌 마감 인사를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한 롯데팬이 성묘도 못갔다는 글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한 롯데팬이 롯데가 큰 점수차로 뒤지면서 실책이 계속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사진 위)<br>이날 사직야구장 2만8천500석의 좌석이 매진되는 등 부산의 야구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가 외야 담장을 맞추는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달리다 태그아웃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김주찬이 7회말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6회초 1사 상황에서 2루타를 친 후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이종욱은 판정 결과 타구가 외야 관중의 손에 맞아 다시 2루로 돌아갔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김주찬이 3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3회말 롯데 김주찬의 홈런성 타구가 파울로 판정되자 로이스터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6회 2사 1, 3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3타점 싹쓸이 안타를 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의 싹쓸이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 주자들이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의 역전 적시타 때 정수빈이 3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3회초 무사 1, 3루 상황에서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오른쪽)이 3회초 이종욱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후 팀 동료 정수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박기혁(오른쪽)이 3회말 무사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두산 유격수 손시헌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오른쪽)가 2회말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 카림 가르시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가 2회말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안타를 친 후 2루까지 달려 롯데 유격수 박기혁의 태그에 앞서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1회초 2사 후 2루타를 치고 있다.
  •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사진 왼쪽)와 롯데 선발투수 배장호가 역투하고 있다.
  • 사직 침묵시킨 곰 뚝심 ‘SK 붙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수들이 롯데를 9대5로 꺾고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승패 초월한 멋진 명장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과 두산 김경문 감독이 만나 서로 격려하고 있다.

  • 가을에 빛난 ‘캡틴 4번’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준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된 두산 김동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동주야 수고했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두산 김경문 감독(오른쪽)이 MVP에 선정된 김동주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패배 안긴 김동주와 포옹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오른쪽)이 두산 더그아웃으로 찾아가 김동주와 포옹하고 있다.

  • ‘이제 SK 김성근 감독 만납니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두산 김경문 감독(오른쪽)이 김광수 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축하 인사에 손을 흔들며 화답하고 있다.

  • 한복 입은 로이스터 ‘부산갈매기 최고!’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후, 롯데 로이스터 감독이 두산에 1승3패로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후 한복을 입고 홈 팬들에게 시즌 마감 인사를 하고 있다.

  • ‘롯데 때문에 성묘도 못갔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한 롯데팬이 성묘도 못갔다는 글을 들고 응원을 하고 있다.

  • 허탈해도 너무 뜨거운 사직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한 롯데팬이 롯데가 큰 점수차로 뒤지면서 실책이 계속되자 아쉬워 하고 있다.(사진 위)<br>이날 사직야구장 2만8천500석의 좌석이 매진되는 등 부산의 야구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 느린 발이 화근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가 외야 담장을 맞추는 안타를 치고 2루까지 달리다 태그아웃 당한 후 아쉬워 하고 있다.

  • 김주찬, 추격의 3타점 적시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김주찬이 7회말 1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싹쓸이 3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이종욱, 3루타? 2루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6회초 1사 상황에서 2루타를 친 후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이종욱은 판정 결과 타구가 외야 관중의 손에 맞아 다시 2루로 돌아갔다.

  • 김주찬, 되찾은 홈런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김주찬이 3회말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로이스터 반발 ‘확실한 홈런!’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3회말 롯데 김주찬의 홈런성 타구가 파울로 판정되자 로이스터 감독이 주심에게 항의하고 있다. 비디오 판독결과 홈런으로 인정됐다.

  • 김동주, 진짜 해결사!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동주가 6회 2사 1, 3루 상황에서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 용덕한, 싹쓸이 적시타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이 3회초 2사 만루 상황에서 3타점 싹쓸이 안타를 치고 있다.

  • ‘3명 모두 들어왔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의 싹쓸이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한 주자들이 팀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 정수빈, 재치있는 주루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의 역전 적시타 때 정수빈이 3루 진루에 성공하고 있다.

  • 김현수, 역전 타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3회초 무사 1, 3루 상황에서 역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 이제 시작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용덕한(오른쪽)이 3회초 이종욱의 적시타로 홈을 밟은 후 팀 동료 정수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두산, 무서운 반격 시작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이종욱이 적시타를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찬물 도루 실패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박기혁(오른쪽)이 3회말 무사 상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두산 유격수 손시헌에게 태그아웃 당하고 있다.

  • ‘가르시아도 부탁해’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오른쪽)가 2회말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팀 동료 카림 가르시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이대호, 기선제압 1점포!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롯데 이대호가 2회말 무사 상황에서 1점 홈런을 친 후 기뻐하고 있다.

  • ‘과감하게 뛰었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안타를 친 후 2루까지 달려 롯데 유격수 박기혁의 태그에 앞서 2루에서 세이프 되고 있다.

  • 김현수, 올해는 가을 남자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김현수가 1회초 2사 후 2루타를 치고 있다.

  • 김선우vs배장호, 선발투수 격돌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발 투수 김선우(사진 왼쪽)와 롯데 선발투수 배장호가 역투하고 있다.

3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0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4차전 롯데 자이언츠-두산 베어스 경기, 두산 선수들이 롯데를 9대5로 꺾고 3연승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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