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오초아 ‘올해의 선수 누굴까?’

입력 2009.11.17 (22:05)

수정 2009.11.17 (22:07)

<앵커 멘트>

앞서 보신것처럼 최고의 한해를 맞고 있는 신지애 선수는 사흘뒤 열릴 LPGA 투어 챔피언십에서 올해의 선수 자리를 놓고 오초아와 시즌 마지막 대결을 벌입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새 역사 창조에 나서는 신지애의 마지막 도전이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로 등장했습니다.

LPGA 올 해의 선수를 노리는 신지애의 맞수는 4년 연속 수상에 나선 로레나 오초아.



현재 신지애가 8점 앞서있습니다.

오초아가 4위 이하로 떨어지면 신지애는 성적에 관계없이 올 해의 선수가 됩니다.

하지만 신지애는 최저 타수와 다승왕까지 걸린 최후의 일전에서 우승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멕시코 대표 출신의 31살의 축구 선수 안토니오 니그리스가 자택에서 갑작스런 심장 이상 증세로 돌연사해 국제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경기 종료와 함께 던진 노비츠키의 슛이 행운의 골로 연결됩니다.



댈러스는 극적인 버저비터로 연장 접전 끝에 밀워키를 115대 113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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