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챔프 1차전 극적인 역전승!

입력 2010.03.31 (19:56)

수정 2010.03.31 (21:58)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시작됐다.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맞대결 속에 우승컵을 어느 팀이 가져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 던스톤(오른쪽)과 전주 KCC레더가 점프볼을 먼저 차지하려 손을 뻗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전주 KCC의 전태풍(왼쪽)이 허탈한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전태풍도 못막은 김효범의 동점 3점슛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김효범(오른쪽)이 전주 KCC 전태풍을 피해 3점슛을 날리고 있다. 이 슛으로 모비스는 4쿼터 동점을 기록,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왼쪽)이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레더(오른쪽)이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따돌리고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헤인즈(왼쪽)가 전주 KCC 추승균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전태풍(왼쪽)을 울산 모비스 김종근(오른쪽)과 헤인즈가 몸을 던져 막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오른쪽)이 울산 모비스 선수들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전주 KCC의 추승균(왼쪽)이 허탈한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KCC 전태풍(왼쪽)이 울산 모비스 김효범을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KCC레더(오른쪽)가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진 전주 KCC 허재 감독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진 전주 KCC 허재 감독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우승컵, 어디로 갈까?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시작됐다.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맞대결 속에 우승컵을 어느 팀이 가져갈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챔피언 결정전 점프볼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울산 모비스 던스톤(오른쪽)과 전주 KCC레더가 점프볼을 먼저 차지하려 손을 뻗고 있다.

  • 희비 교차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전주 KCC의 전태풍(왼쪽)이 허탈한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동점슛 날리는 김효범

    전태풍도 못막은 김효범의 동점 3점슛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김효범(오른쪽)이 전주 KCC 전태풍을 피해 3점슛을 날리고 있다. 이 슛으로 모비스는 4쿼터 동점을 기록,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 안돼 어딜 가!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왼쪽)이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레더의 덩크 ‘무섭지?’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레더(오른쪽)이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따돌리고 덩크슛을 시도하고 있다.

  • 추승균 ‘어디 있어?’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울산 모비스 헤인즈(왼쪽)가 전주 KCC 추승균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아무리 막아도…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전태풍(왼쪽)을 울산 모비스 김종근(오른쪽)과 헤인즈가 몸을 던져 막고 있다.

  • 강병현 ‘!내가 해냈어’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누구 손에 들어가나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전주 KCC 강병현(오른쪽)이 울산 모비스 선수들과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 모비스 ‘우리가 먼저 1승’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에 성공한 울산 모비스 선수들이 기뻐하는 가운데 전주 KCC의 추승균(왼쪽)이 허탈한 표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 전태풍 ‘태풍처럼 빠른 패스’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KCC 전태풍(왼쪽)이 울산 모비스 김효범을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 슛하는 레더

    31일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열린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KCC레더(오른쪽)가 울산 모비스 던스톤을 피해 슛을 하고 있다.

  • 어우 목말라~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진 전주 KCC 허재 감독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 허재 감독 ‘어떻게 된거야?’

    3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막판 역전을 허용해 경기를 진 전주 KCC 허재 감독이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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