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전북vs‘방패’ 울산, 단판 승부

입력 2010.07.14 (20:57)

이번엔 축구소식입니다.



지금 현재 포스코 컵 대회 8강전 4경기가 진행중인데요.



전북과 울산의 경기가 진행중인 전주 월드컵 경기장으로 가보시죠!



프로축구 포스코 컵 대회 8강전 4경기가 현재 진행중입니다.



지난해 K-리그 챔피언 전북은 울산을 맞아 후반 현재 2대 0으로 앞서 있습니다.



전반 7분 김재웅이 이광재의 절묘한 패스를 받아 대회 첫 골이자 올 시즌 프로축구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4분엔 첫 골 주인공 김재웅이 오른쪽을 돌파해 올린 크로스를 김승용이 왼발로 가볍게 골로 연결했습니다.



2대 0으로 앞서고 있는 전북은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서 있습니다.



이밖에 제주는 김은중의 선제골로 경남에 1대 0으로 앞서고 있고, 부산과 수원은 1대 1, 서울과 대구는 0대 0으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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