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강습 타구 막았지만 ‘무릎’

입력 2010.09.09 (22:18)

수정 2010.09.10 (07:32)

<앵커 멘트>



프로야구 LG의 에이스 봉중근 선수가 강습 타구를 손으로 막아냈지만, 곧이은 동료의 수비 실책으로 아픔을 무릅쓴 투지는 빛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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