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정은 후계자 결정 가능 높아졌다”

입력 2010.09.28 (06:19)

수정 2010.09.28 (15:14)

일본 NHK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삼남, 정은이 인민군 대장 칭호를 받았다며 오늘 열리는 조선노동당 대표자회의에서 정식으로 후계자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또, 북한이 김 위원장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되고 있는 정은의 이름을 공식으로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NHK는 김 위원장의 여동생, 김경희도 이번에 대장 칭호를 받았다며 김경희가 정은의 후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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