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당뇨병으로 쓰러졌었다”

입력 2010.09.30 (16:06)

수정 2010.09.30 (16:38)

김정은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당뇨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고 일본의 북한 민주화운동 단체가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는 일본의 북한인권단체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를 인용해 "김정은이 2008년 8월 초에 당뇨병으로 쓰러진 적이 있다"며 "당시 의료진이 '유전이어서 치료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단체의 이영화 대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8년 8월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것도 아들의 투병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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