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개월 진단, 야구대표팀 불참

입력 2010.10.25 (17:48)

수정 2010.10.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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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의 김광현이 얼굴 경련 증상으로 결국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SK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에 김광현의 병원진단서를 제출하고 대표팀 합류가 어렵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광현은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얼굴에 경련이 일어나 병원 치료를 받았고, 1개월 이상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SK는 다음달에 열리는 일본, 타이완 리그 우승팀과의 챔피언전에도 김광현을 출전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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