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가축 ‘매몰’에서 ‘소각’으로 변경

입력 2011.02.08 (17:21)

구제역 가축 처리방식이 '매몰'에서 '소각'으로 바뀝니다.

경기도는 구제역 가축 매몰 처분에 따른 매몰지 확보와 침출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이동식 소각시설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하루 20톤 가량 소각이 가능한 영국산 이동식 소각시설을 들여와 축산위생연구소에서 시험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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